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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기 끝나구 학원 가서 언니랑 친구랑 밥묵음 파스타 마히따 그리고 언니한테 전자담배를 추천받다 쌤이 옆에서 그런거 알려주지 말라고 혼냄ㅋㅋㅋㅋ 하 학원 라이프 진짜 넘 즐거워요 🥹 * 실기 끝났으니깐 오랜만에 도서관 애가 왤케...왤케 옹졸하게 생겼지... * 또서관 또 도서관 이라는 뜻 * 파트2를 보기 위해... 듄 파트1 나도 드디어 봣음 뭐로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애플티비로 구매했어요. 할인중이라 4,000원에 구매함. 다들 츄라이 그럭저럭 볼만은 했는데 영화 러닝타임 진짜 너무 길고 헉! 이제 진짜로 시작하나보다! 하니까 영화 끝남 ㅋㅋ 그냥 솜씻너 되어버리는 것임 넘 길고...초중반부가 되게 잔잔해서 중간에 멈춰놓고 낮잠타임 가졌음 ദ്ദിᐢ. .ᐢ₎ * 바로 다음날 리산 알 가입 했어요 v..

드디어 실기 시험이 끝났다. 실기 이주 앞두고서부터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기분이 푹 가라앉고 맨날 도망 다니고 쫓기는 꿈만 꾸고 그러다가 한 3일전부터는 밤에도 울고 아침에도 울고 무슨 눈물샘 고장 난 사람처럼 난리도 아니었는데 부담감이랑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던 것 같다. 아무도 부담 가지라고 말했던 사람은 없지만 그냥 내 인생이 부담이다 지금...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긴 하는데 마음대로 따라주는 건 하나도 없고 맨날 손이나 잘라먹고 그냥.. 내내 너무 속상하고 혼자 서러웠음 시험 이틀 전에는 연습을 하는 데 무슨 몸살 걸린 사람처럼 온몸이 결리고 아팠다. 컨디션 진짜 최악이었음. 집 가서 씻고 나오니까 생리가 터져 있더라 그게 너무 서러워서 한참 울다가 잤다. 연습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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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퇴사했음...ㅎ 돈 걱정은 되긴 하는데요 앞으로 당분간은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존나게 후련함 ㅋㅎㅋㅎㅋㅎㅋㅎ 앞으로 실기 준비에만 집중해야지 아자자자

다들 새복많~! 알바 하다가 배라 사먹엇어요 애플민트 개짱최고임 배디,그리디,필름이 너무 갖고싶음 가격이 제법 싹바가지 없음 엘베 탔는데 도영이가 나와서 호다닥 찍어봤다 나도 행운버거 먹고싶어요 집 근처네 맥날을 주라 맥날 먹으려면 차타고 한참 나가야됨 ㅠ 학원 가는 길에 틴트 삼 롬친놈 같네 요즘 립이 죄다 탕후루 어쩌고라 속상함 아 틴트 흘러내린다고요ㅠ 매트립 다시 많이 내주라... 학원 끝나고 k군 보러 옴 ㅎㅎ 근무중인 옆 카페에서 책읽으믄서 기다렸음 빽그램 핫도그 너무 맛있어요 시키고 3분만에 바닥에 엎었지만 ㅎ 알바분한테 사과하고 박박 닦음 (〃⌒▽⌒〃)ゝ 돼지야 막 이러네 ㅋㅎ 그치만 담날 나랑 같이 먹어줌 ദ്ദിᐢ. .ᐢ₎ 자성당부터 뿌심 ​ 자성당 김밥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블로그 한동안 방치하다가 새해 기념으로 재정비 했다..ㅎ 티스토리는 참 신기한게...한동안 안들어오다가도 다시 찾게됨... 무튼간에 2024 갑진년을 맞이하며 내 나이도 어느덧 스물다섯살이 되었다. 세상이 나를 상대로 트루먼쇼를 펼치고 있는 것 같음 ㅋㅋㅋ 이루어 놓은건 쥐뿔도 없지만 어쩌다 스물다섯입니다. 무튼간 갑진년...푸른청룡의해임 용띠인 나의 해임 내가 제가 다 이기고 해내보겠습니다. 아자아자